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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외환 부천방 빼기 싫다면, 내가 부천땅 떠나간다!!

필자는 서울마포에서 태어나 12살때 부천으로 이사와서 부천약대초→부천북중→부천고교를 졸업한 부천 상동에 사는 부천토박이(?)로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영업을 하는 50대 입니다.

어린시절 여자농구(태평양화학/한국화장품/외환은행/상업은행/SK등)를 즐겨봤고,지금도 WKBL여자농구를 즐겨 보고 있지만,

앞으로는 당분간 여자농구에 대해서 관심을 끊으려고 합니다.몇해년 보지 않겠습니다.

나는 부천시민으로서 몇해전에는 부천 시즌전경기를 매경기 사천원 입장권을 사서 보기도 했고,남춘천에 있는 우리은행 한빛 체육관이던가요?

산속에 참 잘 되어 있다는 느낌받았구요.가까운 안산 상록수체육관이던가 신한은행/이영주감독시절 그후에도 임달식감독시절 안산 체육관 자

주 가서 관람 했습니다.안산 상록수 체육관은 너무 좁아서 관중석이 적어서 농구 하기에는 불편하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서울장충체육관에도 자주 갔었는데..광주신세계 게임후 장충체육관 정문에서 엄마와 만나밝게 웃던 양지희 선수가 기억에 남습니

다.



yjehte님께서는 하나/외환이 전문가 비전문가 가리지 않고 리빌딩 후 가장 무서운 팀이 된다고 했는데 전문가 누구와 비전문가 누가 그런 얘

기를 하는지 밝혀 보도록 합니다. 기사원문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어느전문가가 그팀에 대해 리빌딩후를 얘기 합니까?

stan5676님은 하나/외환은 좋은센터 좋은포워드만 있으면 좋은 성적 낼수 있고.....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런 얘기는 무슨 얘기입니까? 무슨 만화 소설 같은 이야기 입니까?

신지현,강이슬 선수가 참 좋은 선수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래서 팀 성적이 6개팀중 가장 꼴찌고. 올해도 가장 강력한 꼴찌 후보 입니까?

몇해년 꼴찌팀을 응원하는 그 고통.오늘도 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그 게임을 보는 고통.

여러분은 아십니까?

내가 볼때 부천 하나/외환 실력 점차 나아진다고 할때 다른 팀들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자칭 부천 하나/외환 팬이라시면 무조건적인 구단사랑,선수사랑이 아니라...여자농구 현실을 제대로 보는 안목 필요 합니다.

무조건적인 잘 될거다 라는 전망은 적어도 스포츠에서는 그렇게 전망하면 안 되는겁니다.

내가 신한은행 안산연고지 시절...

전년도 꼴찌했던 팀을 해병대훈련 다녀오더니 다음해 일약 우승팀으로 만든 이영주 감독. 인정할 수 밖에 없고, 전년도 꼴찌팀 이었던 우리은

행을 우승팀으로 만든 신한은행코치출신 우리은행 위성우감독/전주원 코치를 인정 할 수 밖에는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타팀들은 변화하고 발전 하는데 부천 신세계거처 부천 하나/외환은 무얼 했을까요?

부천신세계에서 우리은행 김계령(현,삼성)선수와 트레이드 된 우리은행 양지희,임영희선수 지금은 절대지존 최강팀 우리은행에서 주전으로 활

약하고 있고,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왜 내 보냈나요? 양지희, 임영희 선수 정인교 감독이 우리은행 보냈나요? 구단 관계자가 우리은행 보냈나요?


.............. (2)편에서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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