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NBA도 자주 보는데요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일단 그림상으로 파울이 먼저였고
저런 경우 보통 3점 노카운트 되고
파울에 의한 자유투 2개가 주어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3점이 인정 되었다면 이전의 파울이 아니었기에 다음 플레이가 인정된거 아닌가요?
여기서 만약 슛팅을 했던 한채진 선수에게 파울을 범했더라면
3점슛 인정에 추가 자유투 1개가 주어지는 부분까지는 납득이 되겠지만
스크린 과정에서 파울이 불리고 그 이후에 던진 3점이 인정되는 상황인데
만약 팀파울 상황이 아니였다면 3점인정에 공격권까지 준다는 얘긴가요?
뉴원파울이나 테크니컬 파울도 아니였는데 정말 이상한 판정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듣지도 보지도 못한거 같습니다
제가 농구인은 아니지만 농구를 좋아하고 많이 챙겨보는편이라서
처음보는 상황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