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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김단비에 개념없는 비매너

제가 웬만하면 선수 비방 안합니다.
과거 제가 누구를 비방했다면 3년전인가? 삼성과 국민은행에 플레이오프에서
경기종료직전 변연하 돌파시 혀윤정에 파울을 눈감은 심판으로 인해
난리가 났었을때(심판도 오심인정) 그 심판한테 그랬구요.
은퇴한 김은경이 경기중 김수연 뺨 때렸을때 한번 엄청 욕했습니다.
몇일전 아시겠지만 신한과 국민 경기에서 김유경이 큰부상으로 코트에서 소리를 지르며
쓰러져있었고 결국 실려나갔죠.(오늘 보니 십자인대파열로 시즌아웃이라고)
그때 김단비 코트에서 실실 웃고 있더군.
그렇게 개념이 없는 사람인가요?
물론 티비에서 비친 화면이라 앞뒤 상황은 모르지만
거기서 웃음이 나오는게, 웃고 있는게 정상인가?
김단비 평소에도 특히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에 소유자란거 압니다.
근데 그 상황에서 그 얼굴 보는순간 지금까지 정이 확 떨어지더군요.
그 경기 마친순간 욕으로 도배를 해주고 싶었는데
2-3일이 지나니 감정은 가라앉아서 여기까지만 쓰렵니다.
지금처럼 한팀에 독주가 되는 여자농구는 모두에게 독이되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바꿀순 없죠.
우리은행이 2연패하고 3연패를 향해 가는데
예전에 신한은행은 6연패를 했으니....그 세월을 우리가 어떻게 지낸건지...
암튼 모든 선수들 부상은 제발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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