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WKBL에서 전반적인 경기 및 행사등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는 저~~~멀리 지방에서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해도 3~4시간 그러니 왕복하면 7~8시간 걸려서 왠만하면 경기장을 찾는
가족전부가 팬 입니다.
공식적으로 글쓰는 자리이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마 화도 너무나고 해가 사투리가 마이 섞이도 미리 양해 좀 부탁드리니더.
거두절미하고 일부 심판들 거 참 와 카틍교?
저희가 꼭 짚어 누**고 하지 않아도 게시판 들어와보이 몇 몇이 나와있네예.
팬들 눈은 다 똑같은 겁니더.
이건 뭐 우째되가 오심은 귀여운 수준이고, 김동현선수가 나오는 이종격투기도 아니고 엘보우로 컨텍한다고 그렇게 그렇게
선수분들 그리고 팀코칭벤치 특히 관중분들이 큰소리로 이야기를 해도, 이어폰을 끼고 심봉사 썬그라스를 끼고 돌아다니는지
우째 다 무시를 하는지?
팬분들 다 같은 심정이시겠지만, 본인들이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 보다 더 마음 졸이고 바라는 것은
각 구단 그 어느 한 분 선수 할 것없이 부상없이 경기를 하는 것이니더.
각 구단 선수분들이 수없이 많은 시간 피땀흘려 연습을 해서 경기에 임하는 것인데, 일부 심판들에 의해 그런 되지도 않하는 방만행위로
경기 자체가 흐려지거나, 특히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에 어려움이 생기면 그거 우짜실랍니까?
다른 관중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특히 저희 같이 지방에서 갈려면 더 바쁜시간을 쪼개가며 스케쥴 조정해서 가는 것인데
그런 "꼬라지 볼려고 가는 것" 이 절대 아닙니데이.
WKBL에서 많은 업무진행으로 바쁘시겠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하는 것이니 개선해 주이소.
이거 진짜 한 두번도 아니고
저희가 위박하는 것이 아니라, WKBL에서 조차 이를 개선하지 아니하고 좌시한다면, 촌에서 객기부리는 말이아니라
그냥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니더.
제목과 같이 다시 한 번 더 정중히 글 적습니다.
꼭 개선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