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합니다.

열심히 뛴 선수들과 돈들여 시간들여 경기장 찾은 팬들, 그리고 다른것 할수도 있는 시간에 TV로 시청한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서동철 감독 항의하고 난 직후부터 이상한 콜 난무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마지막에 커리의 인정바스켓 앤드원을 슛동작 이전 파울로

지적하면서 정점을 찍더군요.

삼성이 이길수 있는 방법은 애시당초 없어 보이는 게임이었습니다.만화 북두의권의 명대사 '넌 이미 죽어있다' 처럼..

그럼에도 삼성이 이기는 방법은 단 한가지 있긴 있었습니다.

계속 근근히 따라가면서 지다가 마지막에 버저비터 3점슛으로 심판도 할말없게 극적으로 이기는

방법..왜 중간에 역전은 해가지고 심판을 자극했답니까 삼성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