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처라 생각했겠죠.
4쿼터 종료 3초를 남기고,
터치 아웃 판정이 애매했던지, 심판 스스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죠.
해설자와 시청자 모두, 터치 아웃 상황을 확인하려 그러나보다 그렇게 생각했고...
하지만, 정작 비디오를 돌려보자, 터치아웃이전에 신한은행의 파울이 확연하게 보이죠.
그렇다면, 하나외환 터치 아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외환에 자유투를 줘야 하는 상황임에도,
신한은행 볼을 선언.
승부 조작이라 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이 정도 수준이라면,
심판 자질이 상당히 의심스럽다.
느린 화면으로 확인하면서도 오심하는데,
순간순간 확확 지나가는 경기 상황에서는 얼마나 많은 오심이 나고 있는 걸까?
더 나쁜건, 그 오심을 가리기 위해, 보상성 콜을 하는 심판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