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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수 없는 경기를 진 하나외환.

오늘 경기는 명경기이면서 최악의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는데, 역시 보는눈이 저질인 그들이...

결과로 인하여, 선수들만 욕을 먹게 생겼네요.

크리스마스 아주 잘했습니다. 이유진도 기대이상으로 잘했네요.

발단의 시작은 크리스마스가 사이드라인 터치 턴오버가 아닌데, 심판의 오심으로 턴오버되는 상황부터 시작합니다.

왼발이 선을 안밟은게 슬로우비디오로 나오는데요.

뭐 심판들 이것 이외에도 신나게 파울 불어댑니다.

3점플레이가 난무합니다. 살짝만 접촉있다 싶으면 무조건 파울불고 봅니다. 자유투 여러차례 나오구요.

오늘의 문제가 되는 비디오판독장면에서 그 동안 불었던 휫슬이 잠잠합니다. ㅎㅎ

정작 불어야 할때 안부는 심판 그리고, 한 선수...

하나외환은 심판과 한 선수로 인해 다 이긴 경기를 놓쳐 버렸네요.

그 선수는 오늘 반성좀 하고, 연습해서 민폐 그만 끼치던지 심각하게 은퇴를 고려해 보아야 할 듯합니다.

보는사람 입장에서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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