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ketvolley/newsview?newsId=20150105155306980
이 기사를 보니 왜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는가네요.
심판도 판독시에 깜놀 했겠지만 규정이 피울여부는 볼수없는거라하니....
오심이 경기미다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3명이 다 못본 상황이라면....
문제는 이 오심이 이렇게 승부를 가늠하는때 나오면
지는팀이나,심판이나 다 피해자가된다는 현실....
해당팀이나 팬들 입장에서는 피가 꺼꾸로 솟을일이죠....
솔직히 심판 어려운것 같아요. 매순간 그 순간에 찰라를 다볼수도 없자나요...
마지막에 토마스가 던진슛이 들어갔어야 하는건데...
그랬어야 모든게 깔끔하게 정리되는건데...
그게 정말 아쉽네...
하나외환 박종천 감독은 "아쉬움이 많은 건 사실이다. 파울이 맞지만, 터치아웃 여부만을 판단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파울에 대해 항의를 할 순 없었다. 심판 판정보다는 우리가 못 해서 진 경기였다. 만약 파울 상황까지 비디오판독을 한다면 경기가 난장판이 될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멋있네 박감독님....
이분은 지장이자 명장 느낌이 나는분이네요. 작전타임때 하는말 보면 느낄수 있음.
현재 팀성적은 안좋지만 지금 선수구성으로는 최선에 결과라고 생각함
지더라도 어이없이 무너진 경우는 작년보다 훨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