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삼성 전력으로 5할승률도 안되고, 박빙에서 게임을 지는 경우가 많은데,
선수기용을 전략적으로 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신한은행 이기려면, 이런 방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감독 입장에서 적어봅니다.
1, 3쿼터는 기복이 다소 있다고 해도, 체력이 우수한 선수를 기용해 봅니다.
박하나G, 박태은G, 유승희F, 배혜윤F, 커리F 로 합니다.
이 조합은 공격에서는 커리, 박하나, 배혜윤이 해줘야 합니다. 속공시에 유승희는 무조건 앞만보고 달려야 합니다.
박태은은 상태 1번 최윤아를 그림자수비 합니다. 김단비는 힘들겠지만 어린 유승희가 최선을 다해? 막아봅니다.
박하나는 현재 삼성을 이끄는 가드조합의 한명으로 수시로 교체해 주면서 체력과 파울관리를 하도록 합니다.
문제는 2, 4쿼터 인데,
여기서는 경험많고 턴오버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맴버를 재구성 합니다.
공격확률을 높이기 위해 커리도 좋지만 캘리를 센터로 씁니다.
이미선G, 박하나G, 최희진F, 허윤자C, 캘리C 등 그동안 안뛰었던 선수도 활용합니다.
이 맴버에서는 박하나G, 캘리C 가 득점하고, 최희진이 3점 압박을 주도록 합니다.
이미선이 조율을 하도록 하고, 커리는 될수있으면 4쿼 막판에는 쓰지 않도록 합니다.
하도 박빙에서 지는 모습이 많아서 적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