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수비연습만 시키는 것 같다.

공격이나, 스크린 플레이, 개인기가 실종된 농구.

신한은행 3점슛 1/19 정말 답없는 플레이.

크리스마스가 리바운드 잡아주고, 곽주영이 그나마 넣어줬으니, 상대가 너무 못해서 이겼네요.

삼성은 팀워크가 실종, 패스도 안되고, 거기다가 지공이라니, 슛도 엉망.

우리편 선수가 공격포지션 설때까지 일단 기다리고 보는 스타일의 가드, 상대수비도 다 정비되고, 일대일 능력도 없고,

포스트업 하는 빅맨 한명도 없고, 아에 포스트에 볼투입이 안됨.

삼성 VS 하나외환, 삼성 VS KDB 경기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