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동안 7득점 와 많이 넣었네 생각하실분이 있을거 같아 미리 말씀 드리는데 아이스하키 경기가 아닙니다
농구경기에서 최근에 일어났던 스쿼어 입니다
매년 엄청난 투자로 선수영입과 많은 연봉으로 20연전 최고 명문팀이자 천하무적 팀이었던 시대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던 팀에서 나온 점수라 더욱 그 팀이 불쌍해 보입니다
경기 끝난 후 흐뭇한 미소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던 모 감독의 모습이 티비 화면에 선명하게 잡히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흐뭇한 미소로 박수를 쳐 줘야 할 만한 경기 였을까요?
다른 농구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흐뭇한 미소로 박수를 보내줬던 1인에게 아래와 같이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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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갱끼 데쓰까
오 갱끼 데쓰까
와따시와 엔 오 갱끼 데쓰.....
더는 그 팀과 1인이 측은해 보여서 글을 못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