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쓰신분중에 직관을 하시는 분이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직관을 하고 온 관중으로써
(저는 삼성 하나와환 팬 아닙니다 ..... ) 느낌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일단 오늘 경기부터 되짚어 보기전에 아랫글에 삼성위주로 심판판정이 돌아갔다는 글에 대한 저에 생각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
(글쓰신분은 중계를 보신것이라 가정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만약에 직관하신분이라면 이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중계 카메라는 다 안나왔을지 모르지만 심판에게 항의는 삼성선수들이 더 어필이 많았습니다 ......
그리고 오늘 경기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나외환이 골밑까지 전진해보지 못하고 원사이드하게 진 경기였습니다
삼성선수들은 골밑에서 수비가 어느정도 안정되있었고 하나외환선수들은 그걸 뚫을려고 안간힘을 썼었습니다 ......
몸싸움도 하나외환 쪽에서 더 많이 나왔고 삼성은 너무나 쉽게쉽게 공격 했습니다
하나외환 경기력에 태클은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에 대한 비난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경기 보면서 욕하면서 봤으니까요
하지만 심판판정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매끄러웠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경기장에서 중계화면으로 정확히 잡힌 장면을 제가 보지 못했을수는 있습니다 그럼 정말 삼성위주로 심판휘슬이 울렸다면
박종천 감독님은 정말 능력이 없는 감독님이 맞습니다 .... 자기팀 선수가 억울하게 파울당했는데 항의해줘야죠 ......
심판판정 물론 실수가 많은것은 지적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심판들이 휴식기에 더 열심히 해줘야하는 부분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심판의 전체적인 자질에 대해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심판이 마치 경기를 좌지우지 한다는 식에 글은 좀 아니라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어느정도 비판은 인정하지만
요즘 갑질 논란으로 온나라가 시끄러운 마당에 농구 팬이라고 해서 심판들에 갑에 위치에 서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심판에 실수가 많으면 고쳐나갈수 있도록 성숙한 항의를 해야지 심판이 마치 경기를 전부를 좌우하는냥 비난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심판도 엄연한 경기에 한부분이고 그들이 실수하지 않도록 당부하는것이 팬의 몴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심판에 대한 규제는 총재님이 하실 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 권한까지는 신경쓰고 싶지 않네요
오늘 경기는 한미디로 하나외환에 완패였습니다 ..... 누구를 특정해서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팀이 완패했습니다 .......
이런식에 경기는 사양합니다 .... 선수들 열심히 해준건 알지만 선수들의 경기를 보러 2시간넘게 시간과 돈을 들여
경기장을 찾는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부천에서 경기한다고 해서 부천시민들만 올거라는 생각도 버리시고요 ......
아울러 신선우 총재님께 또 부탁드릴것이 있습니다 .... 오늘 경기도 오셔셔 관전하신것을 알기에 경기내용은 따로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6개구단 전력이 동등해질수 있도록 총재님 부탁드립니다 .... 특히 하나외환,KDB생명 ... 그들만에 리그가 되지 않도록 힘써주세요
오늘 경기장에 일찍왔더니 2군리그를 하고있던데 .... 좀더 6개구단에 전력이 평준화될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2군리그는 정말 잘 창설하였습니다
혹시나 2군경기가 있다면 일찍 경기장을 찾아서 2군리그 경기도 볼수있도록 하겠습니다 .....
좀 글이 길어졌는데 여자농구에 거는 기대가 정말 큽니다 .... 좋은 리그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부족해보이는 부분도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에 어려움을 이길때 팬들에게 사랑받는 여자프로농구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휴식기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