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감독의 리더쉽이 승패를 가른다는 것을...
삼성은 작전타임때, 선수들 나무라기 바쁩니다.
집중해야돼!! 정신차려!! 뭐 등등..
커리 **!! 소리 엄청 듣습니다.
KB는 반대로,
괜찮아, 집중하고 다시하면돼, 어톤이 다릅니다.
해설자도, 스트릭렌은 칭찬하면 더 잘한다고 얘기하고, 서감독도 선수들 격려하고 차분한 어조로 타이릅니다.
제가 보기에 오늘 경기는,
KB 강아정, 심성영 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서감독은 선수들 나무라기보다, 침착하게 교체 및 지시를 한 반면에,
삼성은, ....
솔직히 말해, 삼성 배해윤 정말 잘했습니다. KB에서 막지를 못했고, 오늘은 삼성이 이길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대조되는 두 감독
이것이 3위와 4위의 클라스의 차이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