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이라서 돈주고 경기보러갔는데
신한은행은 주전선수들 다빼고 KDB 연승 끊게하려고 도와준 경기입니까?
이런 게임하려면 예의상이라도 팬들한테 알려줘야 돈주고 관람이라도 안할 것 아닙니까
정말 너무 실망이네요.
이렇게 대놓고 경기를 하시고, 아무리 순위가 확정되었더라도 팬들을 생각한다면
4쿼터라도 주전선수들 내보내서 경기다운 경기를 해야지 2쿼터 후반 이후로는
신인선수들 경험쌓기무대라서 너무 어이가 없네요.
리그 순위가 끝나간다고 해서 남은경기 이런식으로 할거라면 다시는 여자농구는 못보겠네요
정말 이글을 보시는 여자농구 관계자분이 있더라면 감독에게 최소한 팬들을 위해 한번쯤은
생각하고 감독하라고 하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