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기를 농구협회가 아무렇치 않게 받아드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스포츠에서 져주기 경기해도 되는 겁니까?
혹시 농구협회관계자분이 신한은행과 KDB 경기가 져주기가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경기를 다시 한번만 보십시요. 아니면 3,4쿼터만 봐도 됩니다.
해설자가 마지막에 뭐라고 했는지도 꼭 들어보십시요.
여자농구협회는 그냥 져주기 경기는 인정해줘도 되는 건지 아닌지만 공식적으로 꼭 좀 말씀해 주십시요.
이정도로 노골적으로 져주는 경기를 그냥 넘어갈 생각인가요?
앞으로 이래도 된다는 건가요?
그러면 스포츠 경기는 그냥 조작해도 된다는 건가요? 이 경기를 정인교 감독이 말한대로 플레이오프 대비차원의 경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하지 않았나요? 그럼 플레이오프에 박다정, 양인영, 서수빈, 김채은, 박혜미 이런 애들 꼭 나와야 할텐데요..
플레이오프를 위해 시험하는 경기라면 10분 가까이 뛴 애들을 충분히 시험했으니 플옵에 나오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클린스포츠 어쩌구 하면서..쯔쯧..이렇게 깨끗하게 져주는 경기도 깨끗하게 져주는 거니까 클린 스포츠 인가요?
뭐할라고 경기한 겁니까?.. 그리고 이렇게 마지막에 해버릴꺼면 왜 선발 라인업에 주전들을 올린건가요? ?
마음대로 져주면서 사람들도 우롱하는 , 일타 쌍피 인건가요?
여자농구협회, 기타 관계자들, 그리고 관련부서,,,, 그리고 제발 부탁하는데 스포츠관련기자님들... 정말 이래도 되는 건지 생각 좀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조용히 넘어가면 안됩니다. 조용히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노골적인 져주기 경기는 해도 된다는 게 되버리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