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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케이비선수들

정말 승리를 위한 투혼이네요.
팬인 저도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네요
기쁨을넘어 감동적인 경기입니다.
한가지 제발 다치는 선수없이 좋은경기 기원합니다.
챔프전에서 몸싸움이 장난아니네요. 휴스턴에 비매너가 거슬리지만
전투적인 챔프전에서는 이것도 경기에 일부긴합니다.
이승아가 부상여파가있는지 제 기량이 안나오네요.
골밑에서 장미란에 고군분투가 눈물겹습니다.
벤치에 김수연 오랜만에 보이던데 ㅠ ㅠ 둘이 조금만 나눠하면 얼마나좋을까요.
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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