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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경기 감상문...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대표팀 경기를 보고 느낀점은,

1.몸싸움을 두려워한다.
2.드리블과 패스능력이 떨어진다.
3.돌파나 터닝(피벗)감각이 없고, 드라이빙 슛팅 정확도가 떨어진다.
4.수비 및 속공시점에 선수들의 위치선정이 안좋아서, 수비리바운드 후에 패스게임이 안되고 속공득점이 실종되었다.
5.3점슛의 비중이 높으며, 어시스트가 거의없다.
6.지나친 수비농구로 체력저하가 빨리오며, 공격시 패턴이 외곽에서만 돌리고 드리블이 너무많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개인기가 너무 취약하고 돌파해서 나오는 패스의 빈도가 없고, 무리한 3점슛에 리바운드도 안좋다.

골밑에서 활약해 주는 선수가 없다면, 골밑을 비우고 컷인패스나, 돌파 또는 백도어 플레이 등을 해서 상대수비에 압박을 주어야 하는데,

주구장창 외곽에서 드리블하다 막히면 어렵게 패스하고, 시간쫓기면 3점시도 정확도 떨어지고, 턴오버 나오고,

뭐 어려운건 이해 합니다만, 진심으로 응원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비나, 체력, 조직력도 좋지만, 해외 외부 기술코치진 영입해서 기술의 농구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야구만 중계해 주지말고, 농구중계도 제때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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