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 대회의 성적에 대해서 몇몇 분들의 의견에 저도 대단히 공감합니다.
1. 외국인 선수 의존
요즈음 국내 대회에서 득점 선두는 대부분 외국인.
공격은 전적으로 용병에게 맏기고, 한국인들은 수비만.. 요즈음 세계 농구의 흐름이 개인기량을 바탕으로 한 내외곽의 공격이라고 할때... 한국 농구, 선수들의 기량은 어느정도 일지...?
그나마 한국인 선수의 득점도 김단비, 변코비를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는 대부분 속공이나 노마크 삼점만 겨우 하는 정도...
한국인 선수의 개인 기량을 살려주는 플레이가 필요한데...
남자농구에서 했드시, 3~4 쿼터 혹은 2,4쿼터 정도 용병빼고 한국인만으로 플레이를 하고, 그를 통한 기술발전과 클러치 능력향상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요즈음은 득점도 게임 클러치 능력도 모두 외국인이 쥐고 있는 느낌. (한국인은 신한과 국민의 김단비, 변코비 정도..)
2. 감독과 작전.
어느종목이든 특정팀이 독주하개되면 기량이 하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남자배구에서 삼성의 활약과 함께, 국제대회 부진 시작.
요즈음 여농도 마찬가지...
용병 어느정도 뽑아놓고, 한국 선수는 체력 훈련 빡시게 시켜서 , 경기내내 전면 강압 수비만 하면 우승하는 패턴. 우리은행이 이걸로 몇년째...
최근에 세계대회에서 그나마 괜찮은 성적을 내었던게 위성우외에 다른 감독들이 선수단을 이끌었을때이다. 국가대표 전문 감독을 만들거나 혹은 다양한 감독들에게 맏겨보는 것도 바람직해 보인다.
이번 대회의 기나긴 합숙과 준비 기간을 보았을때, 승패를 떠나 이렇게 무기력하게 진다는 것은 위성우 감독은 할말이 변명이 전혀 없을 것이다.
새로운 감독들과 작전이 필요하며, 우리은행의 1등 독주가 (혹은 그를 위한 도움) 여농 발전에 여농 흥행에 도움이 되는지, 길고 넓게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현재 한국에서도 가장 인기스포츠는 야구이지만, 미국에서 10대 선호 1위는 농구이다. 그만큼 농구가 박진감 넘친다( 루브론을 눌러버리는 카레)
한국 야구가 해마다 관중의 증가되고 있는데, 이는 시간 여유로운 20~30대의 꾸준한 영입과 국제 대회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한 여성팬의 증가에 있다. (wbc,올림픽, 아시안 게임등의 활약후 여생 관객이 폭증하게 되었다. 경제 성장 곡선상 유럽에 훌리건 영업이 우리나라에는 지금 취직등이 얘매한 젊은 층이 야구로 꾸준히 영입되고 있다. 즉 지금이 팬 층을 확보하기 가장 좋은 시대이다)
여자농구도 국제대회의 성적이 나야 흥행할 수 있다 현재의 용병에게 모든 것을 맏기는 플레이...
몇년째 , 체력 제일 좋은 팀이 강압 수비 오래하며 우승하는 단순한 플레이의 반복은 원래 있던 관객마저 따분하게 만든다.
그나마 하나은행의 젊은 선수의 성장과 창의적 플레이가 그나마 새로와 보였다.
국제대회용 감독은 꼭 필요해보임
어찌 여자 대표팀이 연일 대패하는데, 감독으로서 아무런 반격카드조차... 안타깝다.
그냥 농구 팬으로서 개인적 느낌으로서 달식이라면 저렇게 허무하게 졌을까 싶다.
머리좋기로는 유대인을 능가하며 음악 미술 드라마 여러 장르에서 세계 1위권 혹은 1위를 배출해 내는데 여자 농구만 몇년째 이런것은 여논 관계자들이 탓도 크다. 찾아보면 머리좋고 유능한 감독들 많다.
용병 의존하고 체력으로 우승하는 패턴의 몇년째 반복. 국제 대회 성적이 나야 팬층도 늘고, 팬층이 늘면 홍보시장이 커져 선수들 연봉도 증가하고, 그러면 젊은 유망주들도 농구로 많이 들어오는 선순환이 된다. 1위팀 독주 만들어 주기보다는 새롭게 제도도 수정하고 시장을 크게보자.
스포츠를 좋아하는 팬들이 흥미거리를 찾고 있다
어느정목이 더 재미있는지 시간많은 팬들이 찾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