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별 모습

삼성
이미선 부재시는(리딩+어려울때 풀어주는 슛)
노답 삼성 모습

다른팀은 그동안 연습한걸 보여주고 써먹어보려 하는거 같은데 이제 테스트하고 펼쳐보는 느낌
감독의 운용 능력이 절대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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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놀라운슛 감각(단 잘풀릴때)
문제점:거의 개인기에 의한 득점

팀플레이 잘 안되는듯,결국 본인의 득점은 쌓이지만
결국 팀승리에는 한계,

장점:가끔씩 보여주는 미칠듯한 폭발적인 득점력과 도저히 여자선수라고 볼수없는 타고난슛 득점 감각에는 보여주는 모습엔 반하지만,

대부분 잘하나 또 안될때는 지킬과 하이드처럼 전혀 다른사람 처럼 제풀에 지쳐 어이없는모습도 보일때 있슴

수비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 느낌은 마이너스

혼자하는 농구는 한계,(혼자70점 다 넣을거임? 해리스만 수비해서 막히면 그때는 어떻게? 먼가 정신적으로는 어린모습 ) 이렇게 된데는 믿을수 있는 삼성의 슛터의 부재도 한몫

팀원과 교감이 없는듯한 느낌
(팀에 녹아들지 않는 모습)

예년처럼 매우 기복적인 모습 보일듯
팀에 녹아들게 하는 감독의 역량이 절대필요

위 두가지 점만 극복한다면, 젊음을 감안했을때 용병중
탑 클래스중 하나

해리스와 공격을 나눠가질수 있는 안정적이고 빠른 공격수 한명or두명 더 필요

⊙박하나-작년 이미선 커리와 더불어 슛터로서 자리잡는듯했으나 ,
오히려 실망스런 공격력(쉬는동안 머했슴ㅠㅠ) , 먼가 팀에 의한 플레이의 도움을 못받는듯, 상대에의한 파울도 많이당하고 심판에게도 유리한 판정을 못받는듯

-하지만 현실을 인정해야함,납득못한 모습보다는 인정하고 맞서 이겨내야함, (세상은 원래 엠창인것임)

슛 타이밍 이나 슛능력이 많이 작년보다 떨어져보임,
(기존의3점슛 능력이나 파고드는 플레이)
그래도 삼성에서 메인슛터로 키워야 함
-자신을 믿고 자부심을 갖고 믿을것, (분명 한단계 도약 가능한 선수)
-떨어진 슛감각을 연습을 통해 빨리 찾을것
-결국은 팀플레이도 인간관계,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다니고 조은게 조은것 사이좋게

⊙고아라- 힘있고 적극적인플레이 좋아보이나,
팀의 결정적 점수 타이밍때 자신의 득점능력보다 약간 오바적인 모습, (막혀있는 모습일때 억지슛, 이지 슛을 놓침)

본인의 장점 수비나 도움 플레이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한템포 죽여가며, 확실할때 넣어줄수있는 기본적이면서 정확도 있는 슛능력필요,

메인 슛터보다는 수비나 도움플레이 위주로 가져가고 ,속도나 적극성을 이용한 메인슛터가 막히거나. 수비가 비었을때 파고드는슛
이나 상대허를 찌르는 뜬금 3점포필요

-본인의 지금 현재의.능력과 장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파악하는게 필요

⊙유승희-잠재적 능력 있어보임,속공시 슛능력 있어뵈고
큰키나 화려한 능력보다는 연습을 통한 안정적인 슛능력 가능해보임

키울 가치 충분히 있음

ㅡ팀에서 꾸준히 믿고 맡겨봐주는 자세 필요
풀쿼터 아니더라도(몇쿼터라도 꾸준히)

⊙허윤자
안정적인 슛능력은 있어보이고
능력치보다 덜 평가된 선수같음
근데 체력이?

⊙배혜윤-양지희급 비슷하게 먼가 발전할듯 보였으나,항상 자기능려만큼만 보여주는 아쉬운선수
자신감을갖고, 세트플레이나 골대근처에서 슛처리 능력을 높이면 좋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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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농구계의 삼성야구단(요즘 하는거 봐서는 별로 그렇치도 않지만) 같은 독보적 존재였음

기존의 임영희 양지희 이승아 박혜진 등 국대급 선수포진 공격자원이 다양함

용병 스트릭렌-작년 전천후 여전사 휴스톤보다는 약간 아쉬운 면이 있지만,외곽 미들 골고루 조은편이고 빠른공격도 가능 ,팀플만 된다면 공격 자원이 다양한 우리은행에서 쓸만함,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나 안될때는 기복적인면이 있어 ,기존 공격력이 있는 우리은행이 극복할걸로 보이나,먼가 아쉬울듯

박혜진-소리 없는 보배,보이쉬한 매력
국대급 3점슛터, 빠르고 흠잡을게 드뭄
국내여농의 보배중 하나
팀을 리드하는 역할보다는 막히거나 결정적일때 풀어주는 역할
부상만 안당한다면

임영희-우리은행의 부동의 간판
정직 성실한 이미지,미들슛 능력이 안정돼 보이고 넣어야 할때 웬만하면 넣어줌
팀리더인듯 보이나 ,팀결정적이거나 막힐때 풀어주는데 있어서 먼가 약간 아쉬운 한계적인 모습
하지만 팀플하는데 꼭 필요한 역할일듯
체력관리가 필요,

양지희-열심히 하는 이미지 ,몸싸움이나 수비 궂은일을 많이하는듯
옛날에는 이지슛을 잘놓치는듯 했으나 ,골대근처에서 안정적으로 처리해주는 슛처리능력 유지와
미들슛 성공률만 늘려주면 최고일듯

무엇보다 본인의 장점인 체력유지가 관건일듯

이승아-매우 열심 이미지 얌전한 이미지와 달리
근성 대단, 가끔 혼을담은 플레이 보임
메인슛터 보다는 순간적으로 파고드는 돌파력, 생각보다 훨씬좋은 3점 능력보유
요즘에 잘 안나오는게 부상관리탓(?)

굿렛-이번경기 매우쉬운 이지샷을 놓쳐으나
지금까지 보여준거 처럼 기본 기량이 있는 선수
어차피 이번년도는 스트릭렌 혼자가지고는 안됨
스트릭렌 쉴때 쓰는 선수가 아니라, 포스트능력이나
막힐때 풀어주는 슛감각 회복과 믿고 맡기고꾸준한 기용이 필요함, 선수자신도 자기 역할빨리찾고 땜빵선수가 아니라는걸 그걸 스스로 알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