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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농은 왜 매년 용병드래프트를 실시하는건가요??? 이유가 뭐죠?

신선우감독이 총재인데 신선우감독 대전현대 시절에 맥도웰 뽑았는데 만일 매년 드래프트로 바뀌어서

신선우감독이 뽑은 맥도웰이 다음해에 꼴찌팀에게가고 신선우 감독은 우승해서 꼴찌로 드래프트 받으면 기분이 어떤지?

선수권한은 전혀없고 매년 용병드래프트 재실시하면 팀들은 또 그 선수에게 전술맞춰야되고

이전시즌에 잘한 용병선수면 재계약도하고 그래야 되는데.. 참 거지같은 제도..... 이러다보니 올해 다른팀에서 하위픽으로 잘한 용병이면

또 내년에 꼴찌팀에서 빼가고.... 그냥 뭐 이런 개그지같은 제도가 어딨습니까?? 종목은 다르지만

김연경이 터키가서 잘하고 있는데 김연경은 외국 용**분이지만 자유로이 이적도 가능하고 선수권리가 존중이 되는데

한국은 유일하고 여농은 선수권리 박탈하고 매년 뺑뺑이.... 이게 뭔 제도인지... 신선우감독은 자기가 감독까지 해봤으면서

자기가 맥도웰같은 우수한 용병 뽑아서 팀에 맞추면뭘해 내년이면 타팀에게 뺐기는데 .. 근데도 이런제도를 폐지를 안하네요

이런 제도를 신설한 윗분들은 어떤생각이었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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