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vs 신한은행
박명수 vs 이영주
김영옥<무서운 무빙 3점슛> vs 전주원 <송곳 어시스트>
캐칭<공포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vs 맥월리엄스<골밑의 최강자>
190대의 장신 두선수 김계령 vs 강지숙
위의 두선 수들을 보좌하는 든든한 식스맨
홍현희 vs 강영숙 <싸이에서 서로 얘기를 할만큼 절친한 친구사이>
이경은 vs 최윤아 <차세대 대표팀 가드 선수들>
김보미 vs 한채진 <오픈 3점슛의 최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