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윤아 선수 4년정도 하는거 봤는데 딱히 잘한다고 못느끼겟는데...
인기많은 이유를 모르겟네요 24초시간중에 공잡고 그냥 8초를 가만있는데 샷클릭에 쫒기니까 급한마음에 던지니 에어볼이 자주나온다고 봅니다
김규희 선수가 턴오바가 엄청많지만 최윤아 선수같이 시간잡아 먹지는 않던데 머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는 있으니깐요
오늘 김단비 선수 우는거 같던데 마음이 아프네요
농**는 운동자체가 감독 코치 지휘아래 선수들이 뭉처야 하는경기인데..
삼성은 투지가 넘치는 반면에 신한은 엄청 뛰기 싫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냥 누가 봐도 신한은 의욕없는 게임을 하는데 이기기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원인이 감독인지 신정자 선수 위주 테업플레이인지 모르지만 몇때문에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 안스럽기만 합니다.
김단비 선수 커리 선수 엄청 열심히 뛰던데
이상태라면 플옵은 불가하고 당분간 계속 연패나오지않을까요?
정인교 감독님은 중간에 자꾸 신인들을 넣는데 아예 4퀘에 가비지 시간을 주는거면 몰라도 123퀘에 자꾸 기용하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차라리 조금더 경력자들에게 기회를 주면 더 좋을텐데요
우리은행 보세요 박혜진 / 임영희 거의 풀타임 소화합니다 .. 반대로 신한은행은 김단비 말고는 툭하면 교체시키고 정말 어이없이
갓 1년차 신인들 기용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어느 감독도 지금 그런 개잡짓은 안하는데 정인교 감독은 한다 이말 ,,,
사람들이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는눈이 있습니다 나름 달식 감독 있을땐 신한이 이렇게 허무하게 패한적은 없었죠
감독이 바뀌고 항상 신한은 감독의 무기력함에 불만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팬들이 보는눈이 나름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작탐때도 너너너 이렇게 너너 전술은 없고 그냥 이렇게 저렇게 그런 이야기는 누**도 할수있습니다.
명장이 되려면 감독답게 선수를 자기편으로 만들고 팀에 맞는 컬러를 찾아줘야지 그런부분에서 정인교감독은 참 무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성우 감독같이 선수들과 융화되고 선수들을 지휘할수 있는 카리스마를 키우도록 노력하시는게
오늘 남농도 올스타구 해서 간만에 여자농구보다 흔히 말하는 암걸린다는 말 이해됩니다..
저도 사회인 농구동아리 운동하지만 진짜 오늘 신한은 아마추어한테도 질꺼같네요
그냥 잠깐 팁을 주자면
게이틀링 선수 시애틀 소속일때 몇경기 봣는데 야투 괜찮습니다.
3점도 잘쏘는걸로 알고 있구 차라리 능력없는 4번쓰니 하은주 5번에 게이틀링 4번 매치업을 쓰는게 좋아보이는데
커리선수가 뛸때는 차라리 신정자 곽주영 스몰라인업 매치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설픈 신인들을 써서 뭔가 변화를 주려고 하지말고 있는 선수들은 조합을 잘해보는게 나을텐데..
하은주 게이틀링 조합은 높으니 속공에 취약하지만 리바와 인사이드 장점을 보는거구
커리 곽 신 조합은 미들정확도가 좋고 속공에 장점이 있으니 나름 조합점을 잘찾아보는것도 좋은데
정인교 감독은 좀 단순하게 먼가 풀어가려는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