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하더군요.
전 이제 여자농구를 본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심판 심판 말들이 많은게 왜 그런지 몰랐는데 오늘 경기를 보니까 확실히 이해가 되더군요.
이런 박빙의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심판의 콜은 보는 내내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른거 다 넘어가고 전부 다 이해하고 경기 마지막 배혜윤, 허윤자 5반칙 퇴장 당하는 것만 한번 보시죠.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뭐 경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같은 생각일 겁니다.
에이 설마 했는데 0.8초 남기고 또 어이없는 반칙 콜이라니.. 다시 생각해도 기가 차네요.
정말 여자농구의 발전을 위하신다면 오늘 경기 꼭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