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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여러분~~

어제 삼성생명 vs 하나외환 경기...
어떠셨나요??
재미있게 보셨는지...

하나외환에서 데려온 첼시가 그렇게 이쁘던가요??
아님 첼시 데려온 하나외환이 그렇게 이뻤나요??
그것도 아님 둘 다 이겠네요.

아래 글에서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눈에도 그렇게 보였는데...
농구인생으로 30년 넘게 지내오신 총재님이나
농구로 업을 삼고계신 관계자 분들 눈에는 아무렇지도 않던가요??

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농구팬, 그것도 팀도 몇 안되는 여자농구 팬들을 이렇게 우롱해도 되는 건가요??
최경환 명예총재께서 자신에게 꼼짝 못하는 금융사들 죄 불러다 시키니까
여농판이 없어질리는 없으니까..
팬들은 알바 아니고 공정한 경기도 알바 아니고 그냥 이쁜 팀 이쁜 선수 지켜주면서
윗사람 비위만 맞추면 정년까지 문제 없을테니까
어제처럼 안하무인으로 대놓고 특정팀 밀어줘도 되는 건가요??

삼성은 두명이나 5반칙 퇴장시키고
첼시도 4쿼터에 4반칙 걸렸는데 그 이후엔 아예 심판들이 쳐다 보지도 않고...

이런 경기 정말 보고 싶지 않네요.
나중에 관중하나 없는 텅빈 경기장에서 선수끼리 시합하는 장면 TV에 내보내고 싶지 않으면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협회차원에서 조사해서 밝혀야 할겁니다.
아, 관중 없어도 금융사 직원들 동원하면 되겠네요...ㅋㅋ
그렇게 하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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