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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판정기준이 의심스럽다.

몇번을 다시봐도 4쿼터 0.8초 남기고 첼시리의 어거지 슛에 대해서 허윤자가 파울을 했다는 판정이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만약 그 기준대로 파울을 경기내내 불었다면 첼시리를 아마도 2쿼터에 파울아웃 되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누구에게는 파울이고 누구에게는 파울이 아닌 그런 말도 안 되는 판정기준이 어디있는지.

경기는 선수들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경기 포함해서 특정팀 경기를 보면 심판이 경기를 좌지우지 하는 판정이 나온다는 것이다.

WKBL 경기 이후 심판 평가를 하는지 그런 심판들이 계속 경기에 투입이 된다.

최근 WKBL 리그 수준이하 경기가 나오는데 경기수준도 수준이지만 리그를 좌지우지 하려는 심판이 나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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