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밀어주기는 분명히 더 심해질겁니다.
목요일 경기전에도 단독2위를 유지하고 있었던 KEB하나은행이지만, 에이스 외국인선수의 시즌아웃으로 인해
지금 선수단이 내심 불안해하고있겠죠.
그런 상황에서 연맹의 마음. 안봐도 뻔하죠.
심판판정으로 장난질하지않으면 자칫 KEB하나은행이 4위나 5위로 떨어질수도 있는데,
다음시즌 스폰서가 하나금융그룹이니까
죽이되든 밥이되든 결정적일때마다 차기스폰서콜을 팍팍 불어서
KEB하나은행 정규시즌2위는 무조건 지켜줘야되겠죠.
하나은행 경기들을 진지하게 잘 봐오신 분들은 알겁니다.
샤데 휴스턴과 첼시리의 과도한 팔꿈치 사용이
분명히 심각한 수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선수들의 팔꿈치 액션에 대해서 그 어떤 심판들도
그들에게 U파울을 내리지 않았다는 것을 말입니다...
반면 다른팀 선수들은 샤데,버니스,첼시 옆에 서있기만해도
파울을 먹는 황당한 일들을 꽤 많이 겪었었죠.
연맹의 의지는 분명하고 단호한거겠죠.
리그 2위는 무조건 KEB하나은행이다.
그리고 2016-2017시즌 메인스폰서는 하나금융그룹이다.
그러므로 KEB하나은행이 승승장구 할수있도록
열심히 지켜줘야된다.
나머지 회원사들의 억울함 따위는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