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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미래..그리고 정자신

우리은행 그야말로무적이다..
어제 신한은행 이기고자하는결의는 보였지만
우리은행과의격차는 끝네줄일수없었다...
선수들각각의인지도나 스킬 커리어는
신한이앞설수도있으나 근성과 체력 지구력에서
너무많은차이가있어보이는 경기내용이었다...
특히노장선수들 체력저하가오면서 집중력이너무많이떨어지는듯한모습을보이며 보이지않는턴오바유발하여
분위기반전을위한 김규희 윤미지 등의허슬플레이를
도와주지못했다..
신정자선수의 오랜팬이다..
금호생명시절 신정자선수는 그야말로최강전투력의 캡틴이었다.. 다른어떤것보다 상대팀과싸우고자하는투지와근성이
크게 강할것같지않았든팀을 항상리그상위권에있게만들었고 다른 선수들과의시너지가발생해 끈끈한조직력의팀을만들었다... 어제신정자선수는 체력적인부담이있어어인지너무무기력하고집중력이결여된모습을보였든거같다..
신정자선수 과거금호생명의캡틴이었때처럼강한전투력과 끈적끈적한모습으로신한의포스트를지켜줬으면하는 바램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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