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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신한은행...미래..그리고 정자신

신정자선수는 kdb있을때보다 결혼이후 예전보다 골밑 리바운드 싸움에서 몸을 많이 사리고
과거 골밑에서 수비및 리바운드가 좋았던 신한 선수민선수를 경기중 엘보로 가격하여
코뼈 부러뜨린사건외 kb에서 은퇴한 허윤정선수와도 골밑다툼으로 서로 게임중
눈 흘기며 싸울뻔한 일도 있었을만큼 정자선수의 허슬플레이는 선수들 사이에선
정말유명했습니다.정자선수가 신한으로 오면서 물론 용병선수들이 있긴하지만
타도 우리은행을 위해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많은 기대를 하였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오히려 삼성 배혜윤선수를 데려왔으면 더 나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체력이 안되니 리바운드및 득점이 예전만큼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정자선수가 신한에서 우승으로 우승반지 한번 끼워보고 은퇴하기를 바라는데
현 상황을 봐서는 올시즌은 물건너갔고 다음시즌을 한번 더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신한 감독으로는 농구대잔치시절 국민은행 감독을 하셨던 김태환감독님 정도의 클라스?^^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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