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에서는 확실히 용병센터 게이틀링(기량이 안되는선수 같지않은데 열심히 뛰지않음) 잘못 뽑은듯 싶고
김단비선수가 집중마크일때 윤미지선수나 이민지선수,그리고 잠깐 투입됐던 박다정선수가 오픈찬스때 3점이라도
넣어줬다면 오늘게임 신한이 승기를 잡을수도 있었을텐데 외곽3득점에서 7대1이었으니 결국 5점까지 쫒아왔다가도
더이상 힘을 내지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네요^^거기다 신한의 결정적인 추격찬스에서 하나은행 가드 김이슬선수에게
연속3점을 두방 맞으면서 역시 아쉽게 패배의 빌미를 주고 말았네요^^
홈에서 외곽이 이렇게 안터질수가 있나 싶네요^^
신한센터 게이틀링의 부진,신한외곽3점포의 침묵,하나은행 김이슬의 결정적인 3득점으로 신한이 패하고 말았네요!
신한이 플레이오프로 가려면 앞으로 남은경기 전승?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레알신한으로 불리던 팀이 아무리 부상선수가 많다 하지만 어찌 이렇게까지 주저앉게 되었는지
게임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꾸 고개가 갸우뚱거려집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