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하나은행에 승리를 예상했나보군요.
확실히 전체적인 팀 발란스는 국민은행이 더 맞는듯합니다.
지고도 웃으며 상대 팀과 악수하는 박종천 감독님은 참 신사라고
느껴지네요.
성질 더러운 감독도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정말 박감독님과 같은 분은 멋져보이더군요.
내일은 국민 홈경기인데 기세가 대단할듯합니다.
하나입장에서애 물러서면 끝이기에 죽기살기 각오를 하고 임하겠지만
맘대로 되는게 경기가 아니라
초반에 분위기 내주면
어려울듯합니다. 국민에 3점포가 무섭게 터지면 홈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양팀 부상없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