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시즌 하나외환을 적극적으로 서포트 했던 사람입니다.
왜냐면, 뭐, 용병2명이다, 심판콜이다 이런것 다 떠나서, 새로운 세대교체가 되길 바랬습니다.
이번 챔프전을 보고 느낌점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예상했지만, 가드진이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었다.
두번째, 골밑에서도, 어처구니 없었다.
교체카드고 없고, 전략 전술도 없었다.
입니다.
한마디로, KEB하나는 첼시리 라는 하나의 유닛으로 너무나 많은 기대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박빙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예상을 해 봤지만, 이렇게 수준차이가 클줄은 몰랐습니다.
국내선수들은 반성합시다.
특히나, 강이슬은 농구선수 맞습니까?
그딴식으로 수비할꺼면 농구 접으세요. 얘들장난도 아니고,
김이슬은 이승아를 모티브로 배우세요. 김정은은 더이상 에이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염윤아는 슛팅연습좀 하세요. 3점슛 빽차가 뭡니까?
나머지는 뭐 그냥 그랬네요.
한마디로, 너무나도 수준차이가 많이나는 리그입니다.
내년에도 딱히, 변화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국내선수들 각성하고 비슷하게만 게임한다면 그래도, 첼시리가 국내선수 조건으로 뛴다면 더 유리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김/강이슬 이 두분은 이제는 각성좀 하셨으면 하네요.
박혜진 처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따라가는 농구 부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