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리의 특별 귀화가 거의 성사되었더군요.
뭐 일방적으로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현 국대 사정을
고려한다면 쌍수를 들고라도 환영할 입장.
특히 일본에게 국대가 연패하는 상황에선 더더욱.
기존의 국내 선수들과 조화를 잘 이루어서
올림픽 진출 등 제법 가시적 성과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첼시 리 본인으로서도 고심 끝의 선택이었을 텐데
주변에서 첼시 리에 대한 따뜻한 배려 있으면 좋겠고,
신선우 총재를 비롯한 여농 관계자 분들이
이번 건에 대해선 제법 신경 많이 쓰신 듯.
감사 드리고, 첼시 리 고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