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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를 보면서....

전 KB팬입니다.^^
1라운드보니...올해도 우리은행이 정규우승은 하겠고...
박지수가 없다면 KB도 우리한테는 역부족인듯하구요.
아니 다른감독들도 다들 미국가서 선수 봤다면서 존쿠엘을
왜 5순위 우리은행이 뽑도록 놔둿을까요..
아..답답해요.ㅋㅋ

KDB는 크리스마스가와서 그래도 팀이 활기차는졌는데...
4번자리에 인물이없네요. 김소담은 여전히 그대로이고...
조은주,한채진이 잘할때는 잘하지만 나이가들어서 체력딸리는거 보이고
기복이 있어서...그 많다던 유망주들은 늘 그대로이고..
퓨쳐스용이지 정규리그에선 다 백업이고.

하나은행은 강이슬이 3점외에 돌파력도 늘어서 에이스다운
모습이지만 혼자만 할수도 없고 용병 2명도 평범해서
김정은이 복귀하고 얼마나 기량니 나올지모르지만
올해는 힘들다고 보고
내년 1순위 용병 잘뽑는걸로...^^

신한도 김단비 혼자고...최윤아가 복귀해도 예전같은
악착같은 올라운드 플레이는 힘들거고요.
김연주가 그래도 올해잇어 숨통은 트는데
역시 4번지리 곽주영 혼자는 힘겨워 보이고...
용병도 평범하고...불각이 그래도 우리할때처럼 해주면 답답하지는 않을듯.

삼성이 작년보다는 나아졋는데
역시 토마스가와서 뛰는 농구가 되고
토마스가 일대일은 대부분 제끼는듯하고
헬프들어오면 잘빼주니 그래도 올해 플옵은 갈듯.

KB는 하나랑할때 수비하는거 보고 답답해서...
아니 프레스를하면 노리다가 더블팀,트랩을 순간적으로 들어가야지..
프레스를 위한 프레스??
우리는 상대가 프레스 겨우넘어오게하고 골밑 이지슛주는건 거의 못보는데
이건 뭐 살짝 따라가는 척만하니 뒤로 그냥 뚫려서
노마크 몇번을 주는지...
거기다 용병 피어슨은 수비에서 삽질하고...ㅠ
10년전 디트로이트 샥에 있을대부터 눈여겨본 선수인데
악착같고 수비력 뛰어나고 리바운드 잘하던 4번이엇는데...
지금 미국에서도 득점력은 초년보단 낫지만 나이들어서
움직임이 둔해지고 답답한 플레이가 많네요.
거기다 이번에 3점은 왜그리 하나도 안들어가는지...
보통 2개정도는 넣는데 아마 4게임에서 대충20개는 던져서 한개도 안들어갔을걸요?
또하나의 실망 김가은.
이선수 3점 외엔 참 장점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올해는 시간도 늘어나서 간간히 돌파도 나오긴하는데
내가 본 이 선수 제일 문젠 수비!!!
와 이건 악착같이 하는듯하지만 혼자서 상대 다놓치고 골밑에서 다 지고...
수비를 너무 못함...
완전 이선수가 **...(팬으로 마음은 아프지만)
강아정,홍아란,김보미,김진영 정미란 다 수비가 그래도 내가보기엔 괜찮은데
김가은 피어슨이 다 망치고 있음...
김수연은 오랜만에 복귀해서 뛰어주는것 자체가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긴한데...
아직 예전에 실력은 안나오고...앞으로도....그러지않을까..ㅠㅠ
이선수 장점이 리바운드하고 중거리슛인데
슛도 다 안들어가던데...
그래도 오로지 믿는건 박지수^^
과연 박지수가 뛰면 얼마나 달라질찌..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암튼 모든 선수들 제발 부상좀 없었으면 합니다.
너무 안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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