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경우인가요??
그렇지 않아도 정부로부터 개돼지 취급 받고 있어서 열받아 죽겠는데...
첼시리 사태를 만들어서 여농판을 농단했던 주역인 박종천 전 하나 감독에게
어제 KNB N Sports 중계방송에서 해설을 맡기다니요??
협회가 한건지 KBS가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건 박 전감독이 해설위원으로 여농판에 복귀하는 건
둘다 얼마 되지도 않는 여농팬들을 정말 개돼지로 본다는 것 이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공식적으로
아직 박종천이 하나외환 농구팀 자문으로 계약되어 있다던데
이런 사람이 중립적이어야 할 농구 해설위원으로 일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최경환 신선우랑 친분이 두터워도 그렇지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박종천 안쓰면 문체부가 KBS 날려 버린답니까??
날려 버리라고 하세요.
어차피 이 정권 오래 못갑니다.
협회라도 살아 남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제발 상식적으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