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WKBL은 춘추 전국시대?

오늘 우리와 신한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신한이 최하위로 내려 앉을 수도
있겠군요. 평소 우리은행의 전력을 감안한다면 이런 예상은 거의 확정적이겠고요.
요즘의 wkbl을 보면 우리은행을 제외하곤 가히 춘추전국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춘추전국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은 하위팀들의 선전은 그렇다쳐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마저 예전 시즌에서의 난공불락 그런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있다는 점. 아무튼 이번 시즌의 순위 다툼은 중반 이후 시즌 종료까지 지켜봐야 할 필요가
대두, 이런 점은 흥미로움의 하나.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