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우리은행의 대항마는 하나일것 같다.
올시즌도 우리은행이 강력한 우승후보이지만 자만하면 하나은행한테 발목 잡힐 수 있다.크게 급성장한 김지영 선수와 강이슬선수 그리고 에어리얼 파워스의 대체용병으로 데려온 어천와 쏜톤과 캐나다 국가대표인 나탈리 어천와도 제 몫을 다하고 있다.거기에 이환우 감독대행의 용병술이 하나를 바꿔놨다.작년시즌 첼시리 사태에 대한 충격으로 1라운드는 5전전패를 당했다.하지만 2라운드부터 이 감독대행과 선수들은 팀분위기를 바꿔놨다.지금의 분위기는 예전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의 부임할때와 똑같다.이제 위감독도 하나의 돌풍을 무서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