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는 아니구요.

임달식 감독 밑에서부터 코치 생활 했던 것부터 치면 꽤나 오랜 기간 코치를 하고 계신데,

이젠 감독으로 나설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요.

코치로 6~7년동안 우승을 이끈 경력은, 어느 팀에 가도 통할 것 같은데.....


솔직히, 우리은행의 독주가, 리그 전체를 꽉 막히게 하는 면도 있고,

신한-우리 왕조로 이어온 코칭 노하우를 다른 팀에게 전수하는 것이,

대한민국 여자 농구 발전을 위해서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자 감독 얼른 보고 싶기도 하구요.


* 위성우 감독이 전주원 코치님의 이적을 막고 있다면, 촛불 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