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첫 혜택 작성일 2016-12-15 작성자 kkbb*** 조회 3805 추천 0 신고 0 우리은행이 생각 외로 외로운(?) 1위를 질주하고 있고 대항마로 생각하던 kb도 의외로 별로고. 해서 이쯤이면 가장 하위 한두 팀에게 한두 차례 선물을 베풀 것 같았는데 그 특혜가 먼저 신한에게로 갔군요. 것도 우리은행의 적지에서. 신한으로서는 유쾌하기보다는 어쩌면 자존심 상할 일이 될 수도 있을 듯. 아무튼 KEB와 KDB의 선전이 이번 시즌 중위권 다툼을 더욱 흥미롭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