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여자 농구는 단체 몸싸움으로 서로. 밀치고 멍들고. 넘어지고. 부상당하는.
특히 외국인 선수들이 몸싸움을 할때 복부강타와 서로의 충돌로 인한 넘어짐에 의해 쓰러져서 아파하고 있을때 .
저들은 농구를 하고 있는건가. 서로 싸우고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무서운 내용이 되어버렸다.
수비 하는 모습을 보면 질식할거 같다. 찰거머리 같이 붙어서. 슛찬스 하나 안나오는 공격을 보았을때. 느낀점은
정말. 이 경기는 누구를 위한 경기인가.. 어제 전반전 득점12점(kb국민)
전략 전술이 지배하는 경기가 아닌..
이종격투기 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볼때.
대한민국 여자프로 농구를 보는 내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