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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감독때의 우리와 현재의 우리

솔직히 말하면 현재의 우리가 더 강하다.박명수 감독때는 김영주 현 케이디비 감독이 박명수 감독을 보좌했다.당시 선수로는 김영옥-김은혜-조혜진-이종애-캐칭-김은경 등이 있었지만 캐칭의 올라운드 플레이때문에 우승을 많이 할 수 있었다.캐칭이 wkbl을 떠난 이후로 우리의 성적은 급격히 바닥을 기었고 박명수 감독은 선수 성추행으로 여농을 완전히 떠났다.그 이후로 박건연-김광은-조혜진 등이 감독으로 있었지만 성적은 나아지지 않았다.하지만 위성우-전주원-박성배 코칭스태프가 꼴찌로 쳐저 있던 우리를 지금의 천하무적으로 만들었다.박혜진,이승아는 그리 주목받지 못한 신인이었고,임영희도 신세계에서 식스맨정도의 실력이었다.양지희도 신세계에서 주전이었지만 우리로 이적한 후에는 이종애의 백업이었다.지금의 이 선수들을 임달식 dna를 물려받은 위성우감독,전주원코치가 바꿔놨다.위성우감독은 신한 코치때 임달식 감독과 더불어 다혈질이었다.전주원 코치는 현역시절 최고의 컴퓨터가드였다.위성우 감독은 선수들에게 엄한 아버지이자 삼촌이자 오빠역할,전주원코치는 선수들에게 다정다감한 엄마이자 이모이자 언니역할을 하고 있다.농구는 이름값으로 하는게 아니다라는 것을 이들이 만들었다.천하무적 우리를 꺾을려면 코트에서 더 악착같이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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