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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준비가 미흡하나요?

오늘 14시에 올스타전 티켓예매가 티켓링크에서 오픈되었습니다.

그런데, WKBL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SNS(페이스북)에서도 올스타전 티켓예매가 언제부터 시작되는지에 대한 공지는 하나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티켓예매 시작 공지도 없었는데, 좌석별 가격에 대한 공지가 있을리 만무하죠

별들의 잔치라는 올스타전이 시작도 전부터 팬들의 불만을 자아내는게 바람직 한가요?
보니깐 투표가 끝났음에도 올스타선수 발표도 없었네요.

티켓링크 어플에서 다른 경기들을 예매하면서, 오늘 14시에 예매가 있다는걸 알았기에 망정이지
몰랐으면, 티켓도 못구하고 구경도 못갔을꺼란 생각에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뭐 예매 시작한지 얼마안가서 1층 지정석의 자리가 거의 매진이던데,
어차피 아는사람들은 다 와서 구매하니깐 매진되겠거니 하고 크게 홍보를 안하신거라면 진짜로 문제 있어보이네요.

관리자님의 답변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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