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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란 선수

어제 위성우감독의 돌직구에 언론까지 가세하며 지나친 마녀사냥으로 몰고 가는데요 여농팬들의 악감정도 객관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KB의 상황이 안좋기도하지만 그만큼 홍선수에 과한 기대와 과잉책임 겨냥에 말못할 심적 스트레스와 부담으로 시달리다 내린 소신적 판단인데 무조건 비난으로 모는것도 잘못이네요 어쩌먼 자기는 그정도 훌륭한 선수가 아니다 자기를 기다리는 팬들을 실망시킬까 소심해서 억대연봉을 포기할정도로 괴로워했겠죠 사실 노력도 안하고 열정도없이 돈벌려고 버티고있는 선수들이 더 프로 질을 떨어뜨리는거 아닐까요 한쪽으로 삐딱하게 한 사람매장시키는 팬들이 프로 질을 더럽히고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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