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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말이 참 좋다. (KDB김영주 감독 인터뷰 내용 중 )

“노현지가 하루아침에 변연하가 되는 게 아니다. 물론 나도 성적을 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생각이다. 차츰 발전해 가는 단계이다.”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한 KDB생명 김영주 감독의 말이다.

이 선수들이 나중에는 KDB생명을 이끌어나갈 재목이다. 김 감독이 앞선 말처럼 노현지가 하루아침에 변연하가 될 수는 없다. 부딪히고 경험하며 성장하는 것이다. 김 감독은 이번 시즌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젊은 선수들이 각자가 해야 할 것에 집중하다 보니 아우르는 부분이 부족한 점이 있다. 하지만 발전해가는 단계이고, 농구에 눈을 뜨며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맏언니 한채진이 “경기를 하다 보면 실수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실수하지 않는 선수가 어딨나. 제 몫을 다하려고 하고,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다”라고 동생들을 격려한 것처럼 이들이 자신감을 찾고 맞서야 할 때다. - 이상 점프볼 발췌 -

제가 과거 1년전 인터뷰기사 참고하여 며칠전 이 게시판에 적었던 말과 같은 말입니다.

간혹 회사에도 이 일 저 일 혼자 다 하려는 사람이 있어요.
높으신 분도 그 사람이 해야 맘이 놓이는지 다른 사람 조언 안 듣고 그 사람 의견만 존중하는 분위기구요.

여러 사람들 당연히 불만 투성이구요. "혼자 다 하라 그래..."

취업이 힘든 시기에 나누어야지요...

일자리도 나누고, 마음도 나누는... 아름다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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