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 kdb홈경기 등번호 43번 심판 도대체 뭐하는건가요?
18일 경기뿐만 아니라 바로 그 전 경기 kdb 홈에서도 납득하기 힘든 휘슬로 게임을 지배하시더니 어제도 또 게임을 지배하시던데, 직관하면서 느낀건 kdb는 수비를 아예 할 수 없을 정도로 그냥 무조건 휘슬 불던데, 반면 삼성이 수비할 때 눈감고 있나요? 쫌 심하다 싶을정도로 삼성선수들은 앞선에서 대놓고 손으로 밀로 아예 팔을 긁던데...2~3쿼터 꾸준히 심판을 그렇게보니 보는 사람도 납득이 안되던데, 직접 당하는 선수들은 오죽했겠냐고요. 크리스마스한테 테크니컬준건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5점차때 막 추격 분위기 탔을 때 크리스마스 테크니컬 + 벤치 테크니컬로 kbd 선수들 기운 쭉빠지게 해주시던데,딱 그러고 점수차 쫙 벌어지던데, 나같아도 하기싫겠다.... 제발 wkbl, 그 등에 43번 달고있는 심판 wkbl 경기 심판 좀 못보게 조치 좀 해주세요. 아님 조사라도 좀 해보던가요. 농구보러 다니면서 명색이 "프로" 리그에서 그렇게 심판보는 사람 보게될 줄 몰랐습니다. 올해 지염둥이다, 박지수다, 박터지는 3위 플옵결정 경쟁이다,wkbl 그나마 인기 좀 더 생기고있는데, 43번심판 덕분에 좋은 흐름 싹 다 잡아먹지않게 좀 해줘요. 아니 원래 심판 보시던 분들 어디가고 시즌 막판에 그런 그지같은 사람이 심판을 보는겁니까? 구리 홈경기장 어제처럼 관중 거의 꽉 차있던거 오랜만에 보는데, 엉터리 심판 덕분에 관중들 발걸음도, 마음도 돌리게 하지 말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