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05 겨울리그가 다 끝나가네요
6개 구단 팀 여러분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특히 신세계팀 여러분 팀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좋았습니다.
다음은 2006여름리그를 예측해볼께요
1강-삼성생명
2중-신한은행,우리은행
2하-금호생명,국민은행
1최하-신세계
솔직히 신세계는 너무 안타까운듯 정말 선수모두가 주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
삼성생명 - 이번시즌 박정은-변연하라는 두명의 쌍포로 힘겹게 시즌을 보낸 삼성생명 역시 고난끝엔 행복이 있다고 전략이 최상이라고 보네요
일단 기존 박정은 변연하 이후에 이미선이 다시 부상 복귀하면서 ^-^
이미선-박정은-변연하 트리플 아웃사이드가 구축됬네요
이 3명 국가대표 트리오에 바우터스라는 겨울시즌에나 볼수 있는 용병이 여름시즌에 오면서 과히 전력은 최고라고 해도 될정도네요..
최소 챔프전은 진출할듯 합니다 .. 또다른 부상만 없다면 ;;
우리은행 - 국내선수[김영옥,김은혜,김계령]의 국가대표 트리오에 이경은이라는 루키와 김보미등 적절한 벤치멤버 등등 상당히 강한 전력이라고 보지만 그래도 삼성생명에는 못미친다고 보네요 .
캐칭급 용병이 오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신한은행 - 일단 정말 후보선수 모두가 주전으로 뛸수있는 능력을 가진 그야말고 최고의 식스맨들만 모인 팀입니다 .
솔직히 맥 윌리엄스라는 대어급 용병이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전주원이라는 기둥이 있기때문에
체력만 걸리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능한팀이라고 보네요 .
금호생명 - 이번시즌 우승 후보로 까지 뽑혔지만 겨우 4강에 들고 챔프전 진출에도 실패한 금호생명 김지윤,이언주,김경희,이종애등 주전대부분이 30대의 나이를 가지고 있고 정미란을 제외하곤 체력도 좋지 않습니다
이번시즌 용병으로 울었지만 아무래도 다음시즌에는 용병에 대해선 철저히 준비하겠죠 ?? 팀웍이 필요한 팀이라고 보네요
국민은행- 일단 정선민-신정자의 국내 더블포스트와 센터 용병이 온다면 트리플 포스트가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드 용병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정말 개인적이지만 곽주영선수가 파워포워드를 맡았으면 하네요 .
그러면 충분히 4강안에는 들수 있는 팀인걸로 보이네요
신세계 - 신세계는 정말 굉장한 트레이드가 없다면 좀힘든 팀인걸로 보이네요 . 예전의 신세계 정말 보고싶은데 ;; 그래도 2~3시즌만 더있으면
양지희,박세미,박은진,방지윤 등등 정말 많은 선수 모두가 조금 더 클것으로 보니깐 정말 좋은팀 될것이라고 보네요 .
너무길었나요 ? 6개구단 모두 이번시즌과 다음시즌 열심히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