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의 댓글을 보니, 한팬분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맥윌리암스가 여름리그에서 뛴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또한 코네티컷에서 맥윌리암스를 그냥 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맥윌리암스는 코네티컷의 주축선수이자, 힘인데,,
그리고 만약에 맥윌리암스가 여름리그 뛴다고 해도 문제없습니다.
지난번 WNBA리그 당싱 코네티컷과 뉴욕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때 맥윌리암스와 바우터스의 매치업이 되었는데, 바우터스의 완벽한 승리였습니다.
맥윌리암스가 골밑에서 바우터스에게 너무 쉽게 밀리더군요,,
바우터스는 골밑에서 맥윌리암스 상대로 바스켓굿 얻어내고,,
3점슛 라인 앞에서 쏘는 정확한 중거리슛, 오펜스,디펜스 리바운드도 다 잡아내고,, 대단했습니다/.
맥윌리암스가 전혀 대응하지 못하더군요,,
그때는 맥윌리암스가 한국에 오는줄도 몰랐고, 좋은선수인것만 알고있었는데, 바우터스때문에 경기보니 바우터스선수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맥윌리암스가 신한은행에 뛰더라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삼성생명이 챔프전까지는 갈 가능성으 높겠지만, 4번의 부재가
있는 이상 확실한 우승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