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한이 16점차 까지 이길때는, 끝나는줄 알았는데,
캐칭의 대활약으로 우리은행이 우승했네요.
하지만, 오늘 경기는. 너무 캐칭 의존도가 심했기에,
또 캐칭이 2쿼터 부상으로 들어간다음에, 독기를 품었는지,
정말 크레이지 모드가 나오더군요...
73점중에 캐칭이 42득점이나 해서,,,
우리은행 선수들도 충분히 득점 많이 해줄수 있는데,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이 적었던게 좀 아쉽네요...
정규리그때는, 국내 선수들의 득점도 정말 많았는데.
그래도, 우리은행의 우승 축하 하구요,
정말, 우리은행이 요 몇년간, 우승을 몇번하는건지,
강팀으로 부상했네요...
담리그때는 국내 선수들이 플레이오프나, 챔피언결정전에서
멋진 활약 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6개팀 모든 선수들, 다 수고수고^^
오늘 연장전 갔ㄱㅣ때문에,
중간에, mbc에서 또 짤르는줄 알고 얼마나 걱정 됬는데.ㅋ
마지막 만큼은 중계 잘 해주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