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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희,김정은,박혜진 실력으로 김보미,강아정,박지수 완벽히 제압

외국인 용병의 대결에서도 (어천와 : 단타스, 커리) 완벽히 밀리는 상황에서
단지 임영희,김정은,박헤진 대 김보미,강아정,박지수 3:3 그 이상의 대결이다

개인적으로 박헤진이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
전주원 - 이경은으로 이어진 빅 가드들을 좋아하는데 이경은의 자리를 이젠 박혜진이 이어갈 수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박혜진의 뒤를 이어.... 아직은 잘 몰지만 박지현이라는 선수가 그 자리를 받을 수 있을까?
박지현....더도 덜도 말고 박헤진만큼만 자랐으면 좋겠다.

우리은행 감독, 선수들 축하 * 1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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