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감독과 남관객에게 '이상형인' 여성 선수를 고르게 하고 경기 내내 체격이 크고 은퇴한 선수를 조롱하고 선수의 자질과 상관없는 여성미 운운까지 한 강상철 유상근 진행자의 사과 및 처벌을 요구한다. 해당 진행 및 발언은 아주 무례하고 모욕적이었다. 명백한 여성혐오이다. 남선수였으면 그런식으로 발언하고 이상형을 운운하면서 선수를 초이스 대상으로 만들어버리는 진행을 하였겠는가? 두 진행자의 여성혐오 발언에 대한 사과와 엄격한 처벌을 요구한다. 선수를 선수로서 존중하라. 선수를 존중하지 못 하는 사람이 어떻게 스포츠 진행, 해설을 하는지 모르겠다.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