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를 보니 마지막 윤예빈 슛 상황에서는 3명의 심판 모두 3점 선언을 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선을 밟은건 명확해 보이고요. 심판들도 아무도 3점슛 콜을 하지 않았다는건 2점슛임을 인정한거죠.
그리고 마지막 비디오 판독은 버저비터 득점 인정 여부에 대해서 판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느새 점수는 스리슬쩍 3점이 올라가 있더군요.
기록원의 실수라면 정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만약 심판이 3점으로 바꾼거라면 그 과정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해안되는 상황들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오늘처럼 명백하게 이상한 상황은 처음보네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심판은 3점 콜을 하지 않았고 이는 2점슛임을 의미하는데 점수는 3점이 올라갔습니다!